콘텐츠 건너뛰기
21.03.2024

제6차 한-독 에너지데이

3월 21일 제6차 한-독 에너지 데이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전환을 위한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주제로 한국과 독일의 에너지 분야 인사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공급망과 수소 분야 공급망의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구체적으로 공급망의 탄력성을 높이는 방법, 재활용 재료의 역할, 국가 정부의 지원 방향을 포함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한-독 에너지 데이 컨퍼런스는 수소 경제의 활성화 뿐만 아니라 국제 공급망의 다각화 그리고 지속 가능성의 향상을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국과 독일 간의 전략적 협력은 이러한 과정을 가속화하고 양국이 직면한 유사한 문제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도 분명해졌다.